팝스타 두아 리파의 내한 공연이 4일 예정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사태에 “현재까지는 변동이 없지만 계속해서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두아 리파 내한 공연의 주최를 맡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현재까지는 변동이 없지만, 갑작스러운 계엄령 사태가 발생해 모든 관계사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더욱이 4일 하루만 진행될 예정이었던 두아 리파의 공연은 폭발적인 관심으로 오는 5일 하루 더 추가됐던 상황이라 공연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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