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를 추진한 부산시가 돌봄체계를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3대 전략 26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영유아를 위한 '공공형 키즈카페'를 신설하거나 확대하고,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을 2026년까지 200곳을 목표로 확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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