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환율에 수출기업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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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환율에 수출기업 '속앓이'

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비상계엄령 선포와 철회에 수출기업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원료 수입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철강 기업 입장에서는 좋을 것이 없어 계속 상황 예의 주시 중"이라고 말했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원유 수입을 할 때 가격이 달러로 계산되기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반면 수출할 때는 높은 환율로 이득을 볼 수 있다"며 "원유부터 정제마진, 수출까지 전 과정의 텀이 길기 때문에 환율에 대한 영향은 장기적으로 바라봐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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