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尹계엄 선언·해제에 “타임머신 탄 기분…책임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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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 尹계엄 선언·해제에 “타임머신 탄 기분…책임 클 것”

박호산은 4일 자신의 SNS에 “종북반국가세.종북.서울역 노숙자분들도 안다.북한이 어떤지.누가 거길 쫓는다는 것이냐”고 적었다.

박호산은 “해프닝으로 넘기기에는 전 국가를 국민을 들었다 놨다 한 책임은 클 거라고 본다.계엄이라니.포고령이라니”라며 “오늘 첫 공연인데 설레서 잠 못 잔 거로 (하자)”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함”이라며 이날 오후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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