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의 물갈이 인사 와중에 설계 담당 시스템LSI사업부의 박용인 사장만이 자리를 지켰다.
(사진=삼성전자) ◇ 메모리·파운드리 교체 속 자리 지킨 박용인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의 주요한 세 사업부 가운데 시스템LSI사업부장만 그대로 유임됐다.
박 사장은 이미지센서 전문가인 만큼 삼성전자로서도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그의 역량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