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에 참여할 총 13개사를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사 액셀러레이터 최초 비수도권센터인 경남센터에 선발된 6개 스타트업은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 경남지역 투자자 등을 연결해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노랩 입주 스타트업은 △사무 공간 제공 △법률·회계·세무 등 전문 컨설팅 △국내외 VC와 연결된 IR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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