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경찰, 경찰청장 등 수뇌부 ‘내란 혐의’ 공수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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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경찰, 경찰청장 등 수뇌부 ‘내란 혐의’ 공수처 고발

전·현직 경찰이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해 서울경찰청장 등을 내란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전·현직 경찰들은 조 청장과 관련해 “부당한 계엄령 선포를 승인하거나 이를 적극적으로 집행해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행동을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계엄령 선포 이후 경찰 배치 및 국회의원 추입 봉쇄 계획을 직접 승인·실행 △계엄령 반대하거나 정당성 의심한 일부 경찰 내부 의견 묵살 및 계엄령 집행 정당성 강요 △국회 및 주요 지역 병력 배치 구체적 명령 △서울경찰청 관할 경력 동원 지시해 국회 등 접근 차단 △계엄령 반대 시위 사전 봉쇄와 언론·시민 접근 제한 위해 병력의 과도한 배치 등을 주요 범죄 행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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