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이 동남아 최대 축구 잔치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지휘봉을 잡아 2018년 대회 우승을 지휘하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대회가 됐다.
신태용호 인도네시아는 첫 대회에선 태국에 져 준우승했고, 2022년 대회에선 준결승에서 박 감독의 베트남에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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