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尹대통령 종북몰이, 타임머신 탄 듯…책임 크다" 소신발언 [전문]

4일 박호산은 개인 계정에 "종북반국가세력...종북...서울역 노숙자분들도 안다.북한이 어떤지.누가 거길 쫓는다는 건지"라는 글과 함께 뉴스의 일부분을 올렸다.

이어 "집권자와 대치되면 종북몰이하던 1980년대 상황에 어제 밤잠을 설치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있는 것 같았다.

윤 대통령은 선포 6시간여 만인 같은 날 오전 4시 30분께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