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대표팀, 캐나다와 친선전서 대패... ‘신상우호 첫 승’ 또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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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표팀, 캐나다와 친선전서 대패... ‘신상우호 첫 승’ 또 미뤄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다시 한번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스페인 산페드로 델 피나타르의 피나타르 아레나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캐나다에 1-5로 크게 졌다.

신 감독은 캐나다를 맞아 지소연(시애틀 레인)을 벤치에 두고 이민아(인천 현대제철)와 최유정(화천 KSPO)을 투톱에 배치하며 실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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