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비상계엄, 한국 신용등급 바꿀 실질 사유 없다"
4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킴엥 탄 전무는 전날 비상계엄 사태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미칠 여파 관련 "한국의 현 신용등급의 측정 방식(메트릭스)을 변경하거나 등급을 바꿀 실질적 사유가 없다"고 밝혔다.
한국의 신용등급은 장기 기준 'AA'다.
아울러 이번 비상 계엄이 한국의 경제·금융 정책 기조상 문제는 아니라는 진단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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