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후폭풍] 광복회 "반국가적‧반역사적 폭거...뉴라이트 척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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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후폭풍] 광복회 "반국가적‧반역사적 폭거...뉴라이트 척결해야"

광복회는 4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어젯밤 우리는 독립선열들이 피와 땀으로 되찾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중대한 위협을 받았던 순간을 목격했다.선열 뵙기에 부끄럽고 세계인에게 우리 모두를 수치스럽게 만든 역사의 오점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광복회는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주도한 용납될 수 없는 반국가적‧반역사적 폭거이며 국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없는 반헌법적 행위다”고 말했다.

또한 광복회는 “‘대반란’에 참여한 책임자들의 처벌과는 별도로 윤석열 정부 하에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고 친일반민족 정책과 인사를 주도한 ‘뉴라이트’ 인사들, 군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정치군인들에 대한 단호한 척결과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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