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혼란에 휩싸였던 충북지역 주요 기관들은 후속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일상 체제로 복귀하고 있다.
이어 "국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충북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도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해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북도의회는 보도자료를 내 "지방의회인 도의회 역시 포고령에 따라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당시의 긴박함을 전한 뒤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안정화하기 위해 도의회와 시·군의회는 차분히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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