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장 후보들 NFC '외면'에 천안 지역사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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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장 후보들 NFC '외면'에 천안 지역사회 반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 일부 후보들이 내건 국가대표 축구팀 훈련센터 운영 관련 공약으로 충남 천안 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4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2019년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후보지로 천안을 선정하고 건립사업 관련 협약을 맺었다.

B후보도 출마선언문에서 "축구협회 사무실을 천안 축구종합센터로 이전하겠다는 협회의 방침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을 계속 본부로 활용하겠다"는 공약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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