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필립 골드버그 미국 대사와의 전화통화에서 “현 상황과 관련해 국민 우려가 충분히 해소될 때까지 비상한 대응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통화 내용에 대해 박 공보수석은 “우 의장이 미국 정부의 신속하고 올바른 판단에 사의를 표한다고 했다”면서 “어제 상황이 급박했고 갑작스러웠는데 국회가 차분히 대응했고, 정치적 상황이 한반도 안보 위기를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 공보수석은 곧 있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보고 계획에 대한 언급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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