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비정례 RP 매입해 시장 유동성 공급”
한국은행이 비정례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통해 시장 단기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4일 비정례 환매조건부채권(RP)매입을 개시해 단기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원활한 원화 유동성 공급을 위해 RP 매매 대상 증권에 산업금융채권, 중소기업금융채권, 수출입금융채권, 9개 공공기관 발행 특수채권, 농업금융채권, 수산금융채권 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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