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서민 울리는 불법대부업 척결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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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서민 울리는 불법대부업 척결 선포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4일 불법대부업 척결을 공식 선포하고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법정이자율 초과 수취와 미등록 대부행위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수사를 전방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중점 수사대상은 ▲미등록 대부행위 ▲법정 최고금리 연 20% 초과 대부행위 ▲미등록 대부업자의 광고행위 등이다.

불법 대부행위에 대한 수사를 지속해온 도 특사경은 지난해와 올해 2년에 걸쳐 총 25명의 불법 대부업자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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