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소세를 지속해 온 안양시의 인구가 3년 9개월 만에 55만명을 회복했다.
이 가운데 청년임대주택 공급 물량은 총 238세대다.
시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인구수가 상승했다”며 “아직 입주하지 않은 세대와 청년주택 공급 물량을 고려하면 청년 인구를 포함한 인구증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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