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경은 내년부터 종전 1개 전담팀을 2개로 늘리고, 특정 시기에만 집중적으로 진행한 불법 대부업 수사를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중점 수사 대상은 ▲ 미등록 대부 행위 ▲ 미등록 대부업 광고 ▲ 법정 최고금리 연 20% 초과 대부 등이다.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등록 대부 행위나 미등록 대부 광고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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