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기업에서는 직원들에게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출근하지 말고 대기해달라"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몇 시간 이내에 계엄이 해제되면서 "다시 정상 출근하라"는 공지가 또다시 내려오자 직장인들이 혼란을 겪은 것이다.
비상계엄은 해제됐지만 국회가 있는 여의도에 사무실이 위치한 만큼 비상 상황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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