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서(과천중)와 하승우(용인대)가 2024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나란히 시즌 4관·3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문준서는 이번 시즌 춘계 초·중·고연맹전(3월)과 청풍기대회(6월)서 81㎏급 우승, 추계 초·중·고연맹전(8월) 90㎏급 제패에 이어 시즌 마지막 대회 금메달로 2개 체급에 걸쳐 시즌 4관왕을 차지했다.
이 밖에 남자 대학부 60㎏급 결승서는 윤정빈(용인대)이 같은 학교 김승훈을 연장전서 밭다리 한판으로 제쳐 우승했고, 여자 중등부 45㎏급 이보윤(인천 신현여중)은 같은 팀 장효인을 경기 종료 1분32초 전 호쾌한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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