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228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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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228억원 지급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3일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228억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군은 지난 2~4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고, 농업인 및 농지 자격요건,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해, 11월 1만 38농가, 농지 1만 670ha를 지급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자격 요건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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