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출판인회의 “한강 성취 무색, 출판 자유 압살 윤석열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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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출판인회의 “한강 성취 무색, 출판 자유 압살 윤석열 규탄”

국내 출판단체인 한국출판인회의는 4일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와 관련해 “시대착오적 시도”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와 출판의 자유를 압살하려는 조치”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했다.

한국출판인회의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내고 비상계엄령의 책임자들을 겨냥해 “법적·도덕적·역사적 책임을 회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책임을 물었다.

이어 “불과 6시간 만에 출판의 자유를 제하려는 시도는 좌절되었지만, 우리는 결코 지난밤의 악몽 같은 시간을 잊을 수 없다”면서 출판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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