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산금도 문제지만, 소속사와 갈등이 시작된 이유는 소속사의 게으르고 방만한 업무로 인해 방송국뿐만 아니라 가수 선배님들…작곡가분들과 문제가 계속 발생했기 때문이다”라면서 소속사가 관계자들에게 자신을 연락이 안 되는 무례한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가은은 정산금에 대해 “계약기간 내내 정산일에 정산금이 지급된 적이 없다.항상 지연되었고 심지어 비용 영수증 한 장 본적이 없었다.소속사에서 작성해 주는 대로, 또 주는 대로 그냥 돈을 받아야 했다.좋은 게 좋은 거라고 저는 그래야 하는줄 알고 5년을 지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은가은은 “저를 믿어주는 관계자분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이 일이 원만히 해결되길 바랐다.너무 힘들다.정말 힘들게 여기까지 왔고…좋은 노래 들려드리고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정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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