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계엄 후폭풍] 김경수 "'서울의 봄' 되풀이 돼선 안 돼...최대한 빨리 귀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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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계엄 후폭풍] 김경수 "'서울의 봄' 되풀이 돼선 안 돼...최대한 빨리 귀국할 것"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최대한 빨리 귀국하겠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겠다"고도 했다.

한편 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현지시간) 미국을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오는 5일 오후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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