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피해 상황 관련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전날(3일) 밤 10시 23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이에 경찰은 전날 밤 10시 50분부터 국회 외관 문을 폐쇄하고 국회의원과 직원들의 출입을 막았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이어 “국방부는 전날 밤 11시 48분부터 이날 오전 1시 18분까지 헬기 24차례 동원해 무장한 계엄군 약 230여명을 국회 경내로 진입시켰다”고 설명했다.
김 사무총장은 끝으로 “계엄을 선포한 후 불법적으로 국회 폐쇄했고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국회 출석을 하는 국회의원의 출입을 위법적 막은 것도 모자라 군 병력 동원해 국회의사당 짓밟은 행위는 국민에게 큰 상처를 안겼다”며 “국회 사무처는 오늘부터 국방부 직원 경찰 등에 대해 국회 청사 출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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