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신정주, 김병호(이상 하나카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 김영원,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 등 프로당구 PBA를 대표하는 강호들이 대거 128강에서 승리하고 64강에 안착했다.
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PBA 128강 1일차에 강동궁과 조재호는 각각 이태호와 진이섭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6차 투어(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PBA 챔피언’에 등극한 김영원(17)은 최도영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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