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6일부터 내년 9월 7일까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접속, 용산전자상가' 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용산전자상가 특유의 문화와 전자제품 유행 흐름을 다양한 연출로 전시하고,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용산전자상가를 추억할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전시 개최 하루 전인 5일 오후 3시 개막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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