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일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의 영향으로 '대왕고래'로 알려진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예산안에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유전개발사업출자 예산이 505억원 중 497억원이 감액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이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부 예산 삭감을 '예산 폭거'라고 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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