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증평농협 DSC 시설 현대화 추진
증평농협 DSC 사일로 증평군이 2025년도 충북도 노후 미곡종합처리장(RPC)·벼건조저장시설(DSC) 시설장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증평농협 DSC 시설 현대화를 추진한다.
4일 군에 따르면 2022년 진천증평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통합 출범한 이후 증평지역 농가의 증평농협 DSC 이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이처럼 산물벼 매입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쌀값 하락 추세로 인해 DSC 산물벼 매입이 중장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평농협 DSC 시설 현대화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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