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정부 동향·정치적 상황 주시하며 민생 안정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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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정부 동향·정치적 상황 주시하며 민생 안정 집중"

김관영 지사는 "어제 밤 1979년 이후 처음 선포된 비상계엄으로 매우 혼란한 상황을 겪었고 새벽 비상계엄 해제가 공식적으로 발표됐다"며 "당혹감과 혼란에서 벗어나 다시 평온과 안정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정치적·사회적 혼란이 있을 상황 속에서 도민들의 불안과 걱정도 많으실 것으로 안다.전북특별자치도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긴급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도의회 예산심의 불가 상황에 대비한 사전검토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긴급한 조치는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이러한 시기일수록 우리 공직자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도민들의 삶을 책임지고 있는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에 따라 공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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