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 거 참고 모았다" 신문지로 싼 뭉클한 500만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먹고 싶은 거 참고 모았다" 신문지로 싼 뭉클한 500만원

익명을 요청한 80대 어르신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며 5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부산 사하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한 어르신이 구청을 방문해 신문지로 꼼꼼히 싼 5만원권 100장을 건넸다.

이 어르신은 구청의 요청에도 이름이나 거주지를 밝히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