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령 선포와 해제 후폭풍이 충남도 행정기관과 의회까지 미치고 있다.
4일 충남도와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예정된 공식 일정이 대부분 연기 또는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
먼저,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0시 30분쯤 비상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오전에 예정됐던 위촉식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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