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안티드론 핵심' km급 정밀 탐색 라이다 개발한다…"국내 방산 기술 고도화"
방산업체 빅텍(065450)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해상 무인체계용 킬로미터(km)급 정밀 탐색 라이다(LiDAR)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본 협약은 '방산혁신기업 100 프로젝트' 기술개발 전용지원사업 과제 선정에 따른 것으로, 과제 수행을 위해 3년간 총 57억원이 투입된다.
장거리 라이다 개발을 위한 기술투자와 검증시제 개발을 통해 핵심 요소기술 확보에 성공한 빅텍은 금번 협약을 통해 해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위협 요소에 대응 가능한 해상 무인체계용 정밀 탐색 라이다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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