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군사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전쟁 준비단계’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렇게 해서 국민 기본권을 제한하고 동원준비를 한다”면서 “그 다음에 데프콘3가 선포되는데 우리 국내적으로는 충무3종사태가 선포되된다.전쟁의 위험이 높은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극소수의 병력을 갖고 국회 기능 마비에 정밀 표적이 맞춰진 게 아닌가라는 추정이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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