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령 선포사태의 여파로 전기·가스 업종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한국가스공사는 전 영업일 대비 6000원(14.71%) 하락한 3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지역난방공사는 전 영업일 대비 900원(1.6%) 내린 5만5200원, 한국전력은 1300원(5.46%) 떨어진 2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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