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간 협상…이적료는 계약 규모 따라 결정 김혜성, 지난달 29일 미국으로 출국해 준비 중 김혜성(25)의 메이저리그 입성을 위한 공식적인 절차의 시작이 임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4일(이하 한국시간) “김혜성의 현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수요일 낮 12시쯤 포스팅 공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시애틀은 김혜성에게 관심이 있는 팀”이라며 “올해 시애틀의 2루수로 나온 선수들은 0.209의 타율과 OPS(출루율+장타율) 0.658, 삼진율 27.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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