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예무역의 중심지였던 앙골라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라며 과거사를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좋은 역사든, 나쁘고 추한 역사든 과거사를 마주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면서 "위대한 국가라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앙골라를 방문한 첫 번째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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