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태 후폭풍]"총보다 카메라"… 시민들 실시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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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태 후폭풍]"총보다 카메라"… 시민들 실시간 공유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가 4일 오전 계엄 해제요구안을 가결하기까지 걸린 155분의 계엄 사태는 사실상 전과정이 SNS를 통해 공유됐다.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시민들은 국회로 모였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은 국회 진입 통제 상황이나 완전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로 진입하는 모습, 군 헬기가 국회로 날아드는 모습 등을 사진과 영상에 담아 SNS, 단체 카카오톡방 등에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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