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계엄령 선포와 해제의 후폭풍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업무를 하겠다고 밝혔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도 이날 출근길 지난밤 계엄 선포에 관한 취재진의 물음에 “정국이 혼란스러울수록 헌법이 작동돼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헌법재판소는 비상상황에 신중하게, 그러나 민첩하게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헌법재판소는 헌법소원, 고위 공직자 탄핵사건 등 헌법 재판을 다루는 최고 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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