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각 대구와 경북에서는 시민단체와 노동계를 중심으로 동대구역 광장에서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회의 결과에 따라 이날 오후 윤 대통령 퇴진과 탄핵을 요구하는 범시민집회가 부산 도심에서 열릴 수 있다.
강원에서는 '윤석열퇴진강원운동본부'가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요건도 없고, 절차도 무시한 비상계엄 선포로 군사 반란의 수괴를 자처했다.헌법을 유린한 대통령을 국민의 이름으로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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