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전날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4일 “모두가 냉정을 되찾고 국민을 위한 일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날 비상계엄에 긴급회의를 소집한 심우정 검찰총장은 오전 8시 48분께 출근길에 관련 질문을 받았지만,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이에 윤 대통령은 오전 4시 30분께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해제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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