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김영선 기소한 검찰, 공천개입 의혹 등 추가 수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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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김영선 기소한 검찰, 공천개입 의혹 등 추가 수사 계속

검찰이 지난 3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한 가운데 명씨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한 수사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강씨가 지난 9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 대선 과정에서 명씨가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총 81차례에 걸쳐 '불법 여론조사'를 해준 대가로 김 전 의원이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공천을 받았고, 공천 과정에 김 여사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만큼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수사까지 확대될지도 관심사다.

이와 관련해 명씨 지시를 받아 여론조사를 진행한 강씨로부터 비공표 조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조작 방식과 이렇게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들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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