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철도노조가 5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비상 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파주시는 이날부터 도로교통국장을 비롯한 총괄대책반, 수송지원반 등 10개 조 30명으로 대책반을 구성해 비상 수송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파업 기간 택시 운행 독려, 필요시 출퇴근 시간대 버스 집중 배차, 예비 차 투입 등으로 시민 불편과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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