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선포 및 해제와 관련, 이동환 고양시장이 시민 혼란 최소화를 위한 행정의 역할 강화를 당부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계엄령이 선포된 3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비상계엄선포와 해제요구 결의 등으로 사회적 혼란이 큰 상황이다.
또한 이 시장은 "사회적 혼란 최소화를 위해서는 행정이 굳건하게 중심을 잡아야 할 것”이라며 "물가안정과 복지는 물론 교통, 청소, 환경, 안전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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