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KIA 김도영 선수가 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고 4일 밝혔다.
정규시즌 141경기에 출전한 그는 타율 0.347(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를 기록했다.
올스타전에서 남다른 센스를 보여준 황성빈(롯데)이 스포츠토토 포토제닉상, 팬캐스트 셀럽을 통해 선정한 인기상과 올해의 팬덤플레이어상은 모두 김도영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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