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여의도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은 특수전사령부 소속 병력으로 확인됐다.
취재진이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 계엄군이 착용한 전투복 상의 왼쪽 어깨에서 특전사 부대 마크가 식별됐다.
디지털 무늬 전투복 외에 검정색 유니폼에 위장 무늬 전술 장비를 착용한 병력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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