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업계가 불황에 빠진 가운데 정부가 전남 여수에서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를 만나 석유화학 부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 2번째부터) 강길순 대한유화 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안 장관,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이유진 여천NCC 사장, 고영규 HD현대케미칼 대표, 엄찬왕 한국석유화학협회 상근부회장 4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전남도에 따르면 산업부·전남도는 지난달 27일 전남 여수에서 3개 시·도 석유화학산업단지 간담회를 열고 석유화학 업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업계와 함께 올 4월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협의체를 출범했으며, 6월엔 전남 여수에서 1차관 주재 석유화학업계 간담회를, 7월엔 안덕근 장관 주재 석유화학업계 사장단 간담회를 연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