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尹 비상 계엄에 "경솔한 한밤 중 해프닝…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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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비상 계엄에 "경솔한 한밤 중 해프닝…유감"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에 유감 표명을 했다.

홍 시장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의 해프닝이었다.꼭 그런 방법밖에 없었는지 유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갑작스럽게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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