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업무추진비 자진 삭감에 나섰다.
시의회는 3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의회운영업무추진비 1억 450만 원 중 10%인 1045만 원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11월 27일 조길형 시장이 2025년도 기관운영 업무추진비와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를 각각 10%가량 삭감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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